실비아 앤 포김 갤러리 4인작가전
2010-08-27 (금) 12:00:00
4인 4색 전시회가 9월1일부터 17일까지 맨하탄 라피옛 스트릿에 위치한 ‘실비아 앤 포김’ 갤러리(417 Lafayette St. 4층)에서 열린다.
8층 건물에 자리한 ‘실비아 왈드 앤 포 김 갤러리’는 하얀 백발의 아흔 넷의 노화백 김포(김보현) 작가가 살고 있는 곳으로 인공 폭포수와 연꽃, 수풀을 연상케하는 화초와 큰 나무들이 들어선 도심속 낙원의 느낌을 주는 전시 공간. 이곳에서 김진홍(사진), 박상준(도예), 김치영(컴퓨터 아트), 천세련(믹스미디어) 등 4인 작가가 영원한 인간본성의 내면을 추구한 각양각색의 작
품을 보여준다.
김진홍 작가는 나무를 동양화의 수묵화처럼 이미지한 사진작품을, 박상준 작가는 도자기를 벽에 설치해 조형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김치영 작가는 컴퓨터 모니터에 얼굴이 비추어져 관람객과 작품이 소통하는 컴퓨터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옴즈 갤러리 관장 천세련 작가는 한복에 먹의 농담과 차잎을 물들인 믹스미디어 작품과 한지와 가죽으로 만든 치마 모시 발걸이 설치작품 등 10점을 선보인다. 천 작가는 8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에서 자신의 설치작업 앞에서 차 시연을 한다. 차 시연시간은 오후 7시. ▲문의: 212-598-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