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걸친 어머니 삶 현대무용 승화
2010-08-27 (금) 12:00:00
▶ 안무가 이은희 ‘엄마들’ 공연
▶ 내달 17.18일 플러싱 타운홀
뉴욕에서 안무가로 활동하는 이은희씨가 내달 17일과 18일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 무대에서 안무작품 ‘엄마들’(사진)을 공연한다.
이씨는 양츠 레퍼토리 극단 주최 ‘버블: 이국땅에서의 변화’(Variations in a Foreign Land) 공연에 초청돼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여성의 삶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현대 무용작품을 선보인다.
‘엄마들’(Mothers)은 이 안무가 자신이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관계, 딸과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3대의 걸친 어머니들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 안무가는 도미 전 숙명여대와 상명대학교에서 강의했고 97년도 무용단 창단이후 3차례 개인공연과 일본 동경과 오사카, 독일 두셀도프에서 초청 공연을 가졌다. 양츠 레퍼토리 극단의 이번 공연에는 김정우, 최은정 안무가의 작품도 선보인다. 김정웅씨는 아버지가 된다는 것 그리고 새 생명이 자라는 것을 주제로 한 ‘나의 아들의 미소’를 보여준다.
2008년 다다댄스 프로잭트 듀엣 레파토리 무용단을 창단후 현재 미국과 멕시코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최은정씨는 안무작 ‘내 양말들이 모두 구멍났네’를 공연한다. 입장료는 15달러. ▲문의: 347-574-4369(양츠 레퍼토리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