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컵 후유증

2010-08-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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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란/ 워싱턴문인회

월드컵 심지에
불붙던 날
우렁찬 태극 용사
오늘도 들리는
응원의 함성...

혼자가 아님이
신명 나고
눈시울 붉히던 날
눈물 섞던 날
우리는 모두가 애국자

돌아 갈 곳 있음이
축복인 것을...
승리보다 큰마음
아직도 들리는 함성
대한민국--대한민국...


공 하나에 담아보는
뭉클한 희망
작아지는 세상은
유월이 모두 붉은 물결...

그래,
미래와 꿈은
첫 사랑처럼
멀리 있어
그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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