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 하나되어 불우이웃 돕는다

2010-08-20 (금) 12:00:00
크게 작게

▶ ‘나눔과 기쁨’ 미동부지역 지부 결성 발기 준비위 모임

교회들이 힘을 모아 불우 이웃들을 돕는 ‘나눔과 기쁨’이 미동부 지역에도 설립된다.

‘나눔과 기쁨’은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 동네난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2004년 한국에서 서경석 목사, 최성규 목사 등이 설립한 비영리기독교 구호단체.반찬나눔운동, 위기의 전화, 생활협동조합운동, 다문화센터, 쓰지 않는 물건 모으기, 발사랑봉사단, 청소년 장학회,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역을 하고 있고 대형교회뿐 아니라 작은 교회들도 함께 동참,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서경석 목사가 지난달 뉴욕과 워싱턴 DC, LA을 방문, 설명회를 가진 뒤 ‘나눔과 기쁨’ 미동지역 지부 결성을 위한 발기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수태 목사) 모임이 18일 베이사이드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안창의)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미동부지역 발기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수태(뉴욕어린양 교회 담임) 목사와 프라미스 교회 김남수 목사, 퀸즈 중앙장로교회 안창의 목사 등 미동부지역 나눔과 기쁨 결성에 관여한 목회자들과 ‘나눔과 기쁨’의 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 평신도 120여명이 참석,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김수태 목사는 "교회가 하나되어 나눔과 기쁨 사역을 통해 불우한 이웃들을 도울 때"라고 밝혔다.김남수 목사도 말씀을 통해 “지난 어려웠던 과거를 잊어버려서는 안된다”며 “교회가 앞장서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도와 나눔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미동부 지역 ‘나눔과 기쁨’은 사회적 차원에서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것,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가난한 사람도 생태적으로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작은교회들도 전 세계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나서는 것 등을 꿈꾼다. 신앙적 차원에서는 예수님처럼 살자,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손을 잡고 상생의 길을 가자, 성장 제일주의를 버리고 예수님처럼 사는 삶으로 교회 방향을 전환 시키자는 것을 목적으로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역을 펼치게 된다.<김진혜 기자>
미동부지역 발기 준비위원회 모임 후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뒷줄 오른쪽 두 번째가 미동부지역 나눔과 기쁨 발기 준비위원장인 김수태 목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