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지구 한인불교신도회 고창래 신임회장

2010-08-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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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불자참여 연합행사 준비”

뉴욕지구 한인불교신도회 고창래(사진) 신임회장은 불자들을 하나로 모으는 불교 연합행사 개최를 새 사업계획으로 밝혔다.이는 그동안 사찰단위로 치러졌던 행사들을 불교신도회가 주축이 된 연합행사로 열겠다는 것이다.고 신임회장은 지난달 정기총회를 통해 2대 회장에 선출됐다.

2년간 신도회를 이끌게 된 그는 우선 인선작업을 위해 각 사찰 주지 스님을 방문을 하는 것으로 회장 업무를 시작, 조만간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뉴욕 방문을 맞아 내달 19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뉴욕대법회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고 회장은 “임원진이 구성되는 대로 사업방향을 결정하겠지만 기존의 사업들인 ▲5월 삼보사찰 순례 ▲7월 청소년 모국방문 한국전통 사찰 문화체험 ▲12월 동지 팥죽나누기 등을 계속 추진하고 불자들간 친목을 다지는 ‘불자의 밤’과 같은 새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교신도회 부회장을 지낸 고 회장은 불광선원 사찰운영 자문위원과 뉴욕한인회 경제위원장을 맡고 있고 델리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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