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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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장학금을 만들기 위한 8가지 팁

2010-08-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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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를 잘 골라라

본인이 직접 사이트를 제작해 운영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 com) 또는 마이스페이스(myspace. com) 같은 기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 개설돼 있는 사이트인 greennote.com, scholarmatch. com, sponsormydegree.com 등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사진을 첨부하는 것을 잊지 말라.

사이트에 자신의 인물사진을 올리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장학금을 받을 확률이 높다고 sponsor mydegree.com은 밝히고 있다.

●글은 이해하기 쉽게 써라

생생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면 기부자의 눈을 사로잡는데 도움이 된다.

●철자법과 문법을 꼼꼼히 점검하라

스펠링 에러가 가득한 신청서를 보고 장학금을 지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부자처럼 생각하라

개인 감정 또는 취향을 솔직하게 표현하라. 그렇다고 마약복용 또는 명품 핸드백 수집이 취미라고 말하는 어리석음을 보이지는 말 것.

●말을 퍼뜨려라


가족, 친지, 자신의 전 교사, 교회 신도, 직장 동료들에게 장학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라. 이들이 큰 힘이 되어줄 수도 있다.

●기부자에게 정보를 업데이트하라

1년만 장학금을 받기를 원하는 학생은 없을 것이다. 성공적으로 학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부자에게 알리면 다음에도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감사를 표시하고 받은 만큼 돌려줘라

북가주 세코이야스 칼리지 재학생인 앤드류 스노우의 경우 졸업 후 교사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취업하면 자신이 도움을 받은 것처럼 재정보조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겠다고 약속, 기부금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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