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이접기’ 한국에서 유래

2010-08-02 (월) 12:00:00
크게 작게

▶ 종이문화재단 뉴욕지부, 설립 2주년 무료 특강

이영희 한국문화박물관 산하 한국 종이문화재단 뉴욕지부가 설립 2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종이접기 무료 특강’을 열고 종이접기의 유래와 방법, 이점 등을 소개했다.

맨하탄 32가 소재 이영희박물관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종이문화재단의 고은자 뉴욕지부장이 진행자로 나와 "’오리가미’로 잘 알려진 종이접기는 본래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시작됐다"며 "여러 가지 색의 색종이를 이용한 종이접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도구나 재료비가 들지 않으며, 두뇌 활동에도 유익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찾은 학부모들이 고 지부장의 설명에 따라 기본접기에 대해 배운 후 왕관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 뉴욕지부는 종이접기가 한국 문화임을 미 주류사회에 홍보하고 종이접기의 보급을 위해 조만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특강도 계획 중이다. <정보라 기자>
지난달 31일 이영희박물관에서 열린 종이접기 무료 특강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왕관을 쓰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A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