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폐막
2010-07-20 (화) 12:00:00
2010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가 2,8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퀸즈 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가 주최한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 대회’의 마지막 행사인 2010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치유’(Healing)를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찬양하며 상담도 받는 알찬 행사로 치러졌다.남가주 사랑의교회 EM 목사로 자마(JAMA)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사역 전문가 스데반 장 목사와 청소년 사역자인 샤론 차 선교사가 강사로 초청된 이번 대회는 ‘치유’라는 독특한 주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치유를 받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자녀로 거듭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대회기간 동안 각 한인교회에서 참가한 50 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쳤고 목회자와 전도사들로 구성된 30 여명의 전문 상담 사역자들이 1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상담을 해주었다.청소년 대회 총책임자인 김바울 목사(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는 “개최장소가 대중교통편이 없는 라과디아 공항 근처에 위치해 참가인원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며 “3일이란 시간이 마음을 완전히 치유하기에는 짧은 기
간이었으나 치유과정을 밟게 된데 큰 의미를 둔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내년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도 총책임을 맡는다.
청소년대회를 끝으로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를 마무리한 뉴욕교협은 20일 오전 10시30분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 플러싱 금강산에서 이번 대회 재정보고와 함께 자체 평가회를 갖는다.뉴욕교협 총무 이종명 목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연일 2,000여명이 참석한 할렐루야 대회 성인 및 어린이 대회와 관련 “대형교회에서 치르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 퀸즈 칼리지 콜든센터에서
대회를 유치한 것이 소형 교회들의 대거 참여를 가져와, 큰 성공을 거둔 것 같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뉴욕의 많은 한인 교회들이 은혜 받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진혜 기자>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2010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참가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기도와 함께 찬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