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여름 음악제
2010-07-16 (금) 12:00:00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무대로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문화원 여름 음악제 시리즈 두 번째 콘서트가 뉴욕한국문화원 (원장 송수근), 뉴저지 카메라타 버추오시(지휘자 이병현) 공동 주최로 22일 오후 7시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열린다.
이병현 지휘, 바수니스트 쇼타로 모리(사진)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날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7중주 op 20 E 장조,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극 ‘병사 이야기’, 마이클 도허티의 ‘죽은 엘비스’가 연주된다. 특히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마술책을 얻고자 악마에게 바이얼린과 영혼을 판 병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스트라빈스키의 명작을 현대화하여 부와 명성을 위해 영혼을 판 락스타의 이야기로 풀어낸 도허티의 대표작 ‘죽은 엘비스’를 비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협연자인 쇼타로 모리는 리릭 시어터 오케스트라, 찰스턴 심포니, 뉴욕필하모닉 챔버 앙상블 등과 연주했으며 현재 스프링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수니스트, 서머트리오 챔버 뮤직 페스티벌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 요망(212-759-9550, info@koreancultu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