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파트 화재 이재민 돕고 싶다”

2010-07-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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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들의 공동체 교회’ 본보 성금 기탁 의사

‘빈들의 공동체 교회’(담임목사 김근영)가 퀸즈 베이테라스 아파트 화재<본보 7월8일자 A3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이재민들을 위해 500달러의 성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13일 본보에 전해왔다.

이번 성금은 화재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김근영 목사는 “한인 이재민들이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교인들과의 협의를 거쳐 성금 500달러를 한인 이재민 대책위원회에 전달키로 결정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한인 이재민들의 재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낫소카운티 웨스트 헴스테드에 문을 연 빈들의 공동체 교회는 절망과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목적으로 10여명이 모여 창립한 신생 교회다.<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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