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레리나 서희 ABT 솔로이스트 발탁

2010-07-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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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발레리나 서희(사진)씨가 세계적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단(ABT)’ 솔로이스트 무용수로 발탁됐다.

현재 ABT 코르드발레(군무 무용수)인 서희씨는 8월부터 ABT에서 한인으로는 최초로 솔로이스트 무용수로 활약한다. 서씨는 선화예술중학교를 졸업, 2003년 장학금을 받고 독일 스튜트카르트 존 크랭코 발레학교에서 발레를 공부했고 뉴욕 국제 발레 콩쿠르 은상, 스위스 로잔 콩쿠르 여자부문 1위, 미국 유
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대상을 차지했다.

2004년 ABT 정단원 입단 전 무용수들을 양성시키는 ABT 스튜디오 컴퍼티(현 ABT II)에 입단, 2006년 3월부터 ABT 코르드발레로 활동해오며 라바야데르. 지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조의 호수 등 주요 작품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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