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트팍 5주년 이벤트

2010-07-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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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어바인 그레이트 팍이 개장 5주년 행사를 연다.

내일(10일)부터 주말 동안 열리는 이번 무료 패밀리 페스티벌 행사에는 그레이트 팍의 공사현황 보고회와 아울러 각종 먹거리, 볼거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예술문화 행사로 OC 퍼포밍 아츠센터 소속 화가들의 그레이트 팍 관련 작품, 6인조 아카펠라 그룹 공연, 즉석 예술창작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더 런어웨이: 테크놀러지 앤 퓨처’ 행사는 대체연료 차량 전시회를 비롯해 핑크베리, 칙필에이 등의 레스토랑에서 나온 푸드트럭들이 각종 음식을 선보인다. 샌타애나 소재 디스커버리 사이언스 센터도 아동들을 위한 과학체험 부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오후 9시부터는 레이저 쇼도 펼쳐진다.

MLS 축구 LA 갤럭시 선수들이 펼치는 어린이들을 위한 ‘더 아웃필드: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빈티지 전투기들이 전시되는 ‘스카이스 더 리밋’도 준비된다.

포니 라이드, 풍선기구 타기, 라이브 음악 밴드공연, 연 날리기 행사 등이 열리며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락’ 플레이 에리어도 아동들의 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www.ocgp.org


지난해 열린 4주년 행사에서 한 부모와 어린이가 전시된 전투기들을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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