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돕는 패밀리센터 완공
2010-07-08 (목) 12:00:00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 ‘부에나 클린턴 유스&패밀리센터’(Buena Clinton Youth& Family Center)는 6,000스퀘어피트의 부지에 24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새 건물을 짓고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오픈하우스를 갖는다.
이 센터의 새 건물 1층에는 애프터스쿨 숙제클럽, 여름 데이캠프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룸이 들어선다. 2층에는 ‘진실 이웃 청소년’(TNT) 프로그램 본부로 사용된다.
새 건물은 가든그로브의 클린턴과 선스웹트 길 사이의 구 ‘롤러하키 링크’(12661 Sunswept Ave.) 자리에 위치해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에는 빌 달튼 시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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