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70%지역 주택값 올라

2010-07-06 (화) 12:00:00
크게 작게
오렌지카운티 70%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이 지난달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기관 ‘데이터퀵’사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14일 전까지 약 22일간 카운티 우편번호 83개 지역 중 54개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카운티 전체 주택 중간가격은 44만7,5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터스틴 92780지역. 주택 중간가격이 41만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70.8%가 상승했다. 다음은 뉴포트비치 92663지역으로 이 기간 주택 중간가격은 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7%가 상승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