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15~17일 퀸즈한인교회

2010-07-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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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는 ‘치유’(Healing)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대회로 치러진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가 주최하는 최대 연합집회인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 대회’의 청소년 대회는 성인 및 어린이 복음화 대회(7월9~10일 오후 7시30분, 11일 오후 5시30분 퀸즈칼리지 콜든 센터)가 열린 뒤 일주일후인 15~17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에서 3일간 펼쳐진다.

주최측에 따르면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는 지난해 1,8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으나 올해는 개최장소가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곳에 위치해 800여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뉴욕 청소년 사역자 네트워크’ 디렉터로 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바울 목사는 처음으로 대회를 준비하며 "지난해와 비교 참석자 수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 다양한 프로그
램 보다는 말씀과 예배에 맞춰 알차고 짜임새 있는 행사로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 대회에서 말씀을 전할 강사는 스데반 장 목사와 샤론 차 선교사. 장 목사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EM 목사로 자마(JAMA)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사역 전문가이다. 샤론 차 선교사는 중고등부 강사로 오랫동안 봉사해왔고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20여년동안 청소년 사역을 해 오고 있다.장 목사는 첫 2일간 치유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 차 선교사는 실질적인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청소년 대회는 상처받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에 역점을 두어, 뉴욕선교교회의 데니얼 이 EM 목사를 중심으로 목회자와 전도사들로 구성된 30 여명의 전문 상담 사역자들이 대회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청소년대회에서 이들 상담 사역자는 부모, 친구, 마약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기도에 응할 경우 별도의 개별상담을 통해 고민을 들어주고 마음을 치유해주게 된다.

김 바울 목사는 "상처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하나님 말씀 안에서 치유하는 것도 전도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고통을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소: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718-672-1150 <김진혜 기자>

지난해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에서 참석 학생들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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