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경 3인전
2010-07-02 (금) 12:00:00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전보경씨가 2일부터 16일까지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안드레아 갤러, 메튜 알바니스와 함께 3인전을 갖는다. 전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움직임 (Motion)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인생은 우리 누구게나 쉽지 않아’(Life is not easy for any of us)라는 퍼포먼스 다큐멘테이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텍스트가 쓰여진 페인팅을 들고 맨하탄 월스트릿을 걸어 다닌 것을 사진으로 다큐멘터리한 것이다. 그녀의 가장 단순한 걷기라는 행동과 무언의 고요함은 2008년 미국 투자은행 리만브라더스 자산파산을 신청 한 후 경제와 사회적 충돌에서 오는 침체된 삶의 불안함을 ‘공감 혹은 위안’이란 감정을 통해 해소하고자 한다. 작가는 이화여대에서 회화 및 판화를 전공했으며,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디지털 미디어 석사 과정을, 뉴욕 프랫 대학원에서 뉴폼 석사과정을 마쳤다. 오프닝 리셉션은 2일 오후 6시. ▲문의: 201-488-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