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운티 수퍼바이저위 55억달러 예산안 승인

2010-06-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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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2010~11회계연도 예산안을 최종 승인했다. 29일 본회의에서 55억달러의 예산안을 최종 승인했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OC 셰리프·검찰을 제외한 다른 부서에서 36명을 해고하고 약 400만~600만달러의 긴급구조 펀드에서 쓰기로 결정했다.

2010~11회계연도 셰리프 총 예산액은 4억5,200만달러, 검찰은 1억2,700만달러로 최종 책정됐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이같은 결정으로 셰리프와 검찰의 대규모 감원은 일단 막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긴급구조 펀드는 총 1억7,100만달러가량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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