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드트럭 축제 한인업체 참가

2010-06-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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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가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연다.

OC 레지스터지에 따르면 내일(30일) 오후 3~6시에 자사 파킹랏(625 N. Grand Ave. Santa Ana)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한인 운영 ‘갈비’ 타코 트럭(사진)을 비롯, ‘타코 도그’ ‘바르셀로나 온 더 고’ ‘피아지오 온 휠스’ ‘트로피칼 셰이브 아이스’ ‘오 포 스윗 세이크’ 등이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레지스터 비즈니스 칼럼리스트 존 랜스너가 참여해 ‘소셜 미디어’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열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명세를 탄 이들 푸드트럭에 관한 정보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OC 지역을 활보하고 있는 한인운영 유명 타코 트럭인 ‘고기’의 ‘나란야’(Naranja)호는 이날 어바인 지역(정오~오후 2시, 오후 6시30분~9시)과 가든그로브 지역(오후 10시30분~자정)을 방문할 예정이다(정확한 장소는 웹사이트 www.kogibbq.com 참조). 그러나 이 행사시간이 오후 3~ 6시여서 타코트럭의 행사 참여여부에 OC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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