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유닛 주택단지 GG에 새로 조성
2010-06-29 (화) 12:00:00
가든그로브와 샌타애나시 경계 골프코스 근처에 작고 중간 사이즈의 새 주택 20채가 들어설 예정이다.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랜디와인 홈즈’사는 가든그로브의 트래스크 애비뉴와 페어뷰 스트릿 인터섹션 근처 2.5에이커의 주택 6채를 구입해 20유닛의 주택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지중해 스타일의 이 주택들은 1년 후 완공 예정으로 1,600~2.150스퀘어피트 크기로 3~4베드룸으로 ‘포멜로’ 프로젝트로 명명됐다. 건설업체 ‘브랜디와인 홈즈’사는 웨스트민스터와 스탠튼에 70유닛의 주택을 건립 중이며, 그동안의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약 50채의 주택을 지었다. 이 업체는 9개월 후에는 현재보다 2배가량의 주택을 건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