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교회 합창단에 보금할 터”

2010-06-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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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희 목사 첫 성가합창곡집 출판

이광희(사진) 목사(할렐루야 뉴욕교회 담임)가 첫 성가합창곡집(도서출판 마루)을 출판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오케스트라곡과 실내악 곡 등 클래식 곡 뿐 아니라 예술가곡, 복음성가곡, 어린이 찬송가 등을 작곡, 발표해오며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인물. 이 목사는 “‘예정과 선택’, ‘선교기도’, ‘광야의 소리’, ‘사랑과 기도’ 등 총 9곡을 수록한 성가합창곡을 한국의 시립 합창단과 종교계 합창단에 보급할 뿐 아니라 뉴욕 뉴저지에서도 교회 합창단을 중심으로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음대를 졸업후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원을 나온 이 목사는 동아 음악콩쿠르 작곡 입상, 프랑스 현대 음악제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출품 등 작곡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다 목회자로 전향했다.LA의 베데스타 신학교와 필라델피아 페이스 신학대를 졸업, 순복음 댈러스 교회와 순복음필라델피아 교회에 담임목사로 시무한 후 1990년부터 창립한 할렐루야 뉴욕교회 담임목사로 있다.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뉴욕찬양 신학교 작곡 교수를 역임하고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을 창단하는 등 음악인으로도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시인이기도 한 이해인 수녀에게 받은 시를 가사로 만든 곡들을 포함 세번째 예술 가곡집 출판도 준비중이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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