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 한인들‘월드컵 16강’열광

2010-06-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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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거주 한인들은 15일 열린 한국 대표팀과 나이지리아와의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박주영 선수가 ‘속죄골’을 터트리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환호했다. 샌디에고 한인타운의 식당, 카페, 노래방, 교회 등지에서는 원정 첫 16강 목표를 달성한 태극전사들이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다투는 오는 26일(토) 오전 7시에도 합동응원을 펼친다. 사진은 민속촌에서의 응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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