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눔 사랑. 감동 느껴보세요”

2010-06-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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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들과 버겐카운티 YWCA 후원음악회 여는

▶ 송 플룻 스튜디오 송완숙 원장

이달 20일 뉴저지 알파인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제자들과 함께 버겐카운티 YWCA 후원 음악회를 여는 송 플룻 스튜디오의 송완숙(사진) 원장.
이날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버겐카운티 YWCA의 가정폭력 또는 성폭력 피해여성 및 빈곤층과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후원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송 원장은 "명문대 진학을 위해 악기를 배우는 학생은 많지만 정작 마음에 여유를 갖고 음악을 즐기려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며 "이번 후원 음악회에서는 음악을 즐기는 가운데 나눔의 사랑을 더불어 실천하려는 한인 학생들의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송 원장의 제자 30명 가운데 이세영(10학년), 세라 유(8학년), 이윤희(8학년)양 등 20여명이 출연하며 ‘고향의 봄’, ‘보리밭’ 등 한국가곡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독주와 4중주, 챔버 앙상블 등 여러 다른 형식으로 연주한다. "음악교육은 전인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송 원장은 많은 한인들이 음악회에 참석해 학생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봉사와 나눔, 섬김의 참 기쁨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당부했다. 음악회는 20일 오후 5시 알파인 커뮤니티 하우스(10 Old Dock Road)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15달러다. ▲문의: 201-575-554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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