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 한국전 참전영웅위한 UN특별공연
2010-06-15 (화) 12:00:00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 16개국 순회공연 중인 리틀엔젤스 예술단이 뉴욕 본 공연에 앞서 14일 유엔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영웅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쳤다.
유엔본부 신축 건물 내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4명의 리틀 엔젤스 단원들이 아리랑 등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여 알리 압두살람 트레키 유엔총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이번 공연을 기획한 ‘유엔군 한국전 참전 60주년 기념사업회’의 박보희 추진위원장이 트레키 의장에서 감사의 메달을 증정했다. 트레키 의장은 “어린 단원들의 멋진 합창에 벅찬 감흥을 느꼈다”며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순회공연이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자부심을 갖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틀엔젤스의 뉴욕공연은 참전 용사들을 위한 15일(오후 3시) 초청 공연과 16일(오후 7시30분) 일반인을 대상으로 맨하탄 해머스타인볼룸에서 펼쳐진다. ▲티켓 문의:973-636-0040 <윤재호 기자>
유엔 참전 16개국 순회공연 중인 리틀엔젤스 예술단이 알리 압두살람 트레키 유엔총회의장을 예방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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