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앙상블 212 오케스트라’ 연례 갈라 콘서트

2010-06-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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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맨하탄 머킨 콘서트홀

▶ 영재 비올리스트 이해수 협연

한인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이윤재씨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앙상블 212 오케스트라’가 12일 오후 8시15분 맨하탄 머킨 콘서트홀에서 제2회 연례 갈라 콘서트를 연다.

앙상블 212는 지난 2004년 창단돼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앙상블, 챔버 뮤직 콘서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윤재 감독은 매네스 음대에서 지휘와 피아노를 전공, 오스트리아 찰즈부르그의 모차르텀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번 갈라 콘서트에서는 영재 비올리스트 이해수와 테너 타우 푸파, 소프라노 로라 미콜 틸로슨을 협연자로 초청,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준다. 연주곡은 슈만의 ‘괴테 파우스트 서곡으로부터 장면’과 호프 마이스터의 ‘비올라 협주곡 D장조’, 푸치니의 ‘라보엠 1막 마지막 장면’, 베토벤의 ‘교향곡 8번 F장조’ 등이다.

1999년 서울에서 출생한 비올리스트 이해수양은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 비올라 부문 최연소 최우수 성적의 장학생으로 입학. 토비 아펠에게 사사받고 있다. 2009 구리 시향 콩쿠르와 2010 한음콩쿨에서 비올라 부문 1등을 수상했고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의 ‘선라이징’ 행사인 비올라 버추오소에 최연소 비올리스트로 초대돼 연주했다. 티켓 가격은 25달러(학생은 10달러). ▲문의: 212-501-3330 <김진혜 기자>
이윤재 지휘자.
비올리스트 이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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