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가정상담소 19일 영재세미나

2010-06-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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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소장 유동숙)는 오는 19일(토) 오후 4~6시 이 상담소(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제2회 영재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 소피아 박사가 강사로 나와 6세 미만 자녀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부모교육,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 양육을 위한 기초 등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신 박사는 윌리엄 캐리 인터내셔널 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가정상담소 측은 “두뇌개발, 집중력, 창의력과 상상력이 폭발적으로 형성되는 영유아 시기를 놓치지 말고 다양한 학습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게 교육을 시켜줌으로써 영재교육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겪어온 체험을 기반으로 유아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쉽게 총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714)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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