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특수교육센터 창립 10주년 행사

2010-06-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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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창립 기념행사에는 조재길 세리토스 시장과 박동우 백악관 국가장애위원 등을 비롯해 3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장애 아동들을 위한 소음악회가 준비된다.

로사 장 프로그램 디렉터는 “한인 커뮤니티 도움으로 수많은 장애 가족들을 위해 일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커뮤니티 인사들에게 감사하는 자리이다”고 말했다.

비영리기관인 이 센터는 지난 2000년 한인 커뮤니티에 장애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립됐다. 이곳에서는 자폐증을 비롯해 장애 아동들과 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714)25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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