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닝사이드 센터’ 확장 공사

2010-05-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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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대표적인 실버타운인 ‘모닝사이드 리타이어먼트 센터’(사진)가 대대적인 확장공사에 들어간다.

모닝사이드는 총 200만달러를 들여 본관 건물인 ‘레익뷰 홀’을 현재의 4,500스퀘어피트보다 2배 넓은 9,000스퀘어피트로 늘린다. 본관 내 웰네스 앤 피트니스 센터’와 인공호수, 코트야드 등도 새 단장하게 되는데 피트니스 센터 내에는 새 스파, 스팀 룸, 마사지 룸 등이 들어서게 된다.

모닝사이드 측에 따르면 레익뷰 홀 내에는 대규모 스테이지, 댄스 플로어 등이 들어선다. 댄스홀 내에는 최신 음향·비디오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각종 클래스 및 소그룹 세션을 위한 교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새 컴퓨터 랩, 미술센터, 라운지 스타일의 미팅 룸, 안락하게 TV를 볼 수 있는 휴식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는 이달 말 시작된다. 모닝사이드는 총 34에이커에 327유닛이 들어서 있으며 이 중 11에이커는 자연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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