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충청향우회 송년회 성황

2025-12-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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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 명 참석

오렌지카운티 충청향우회 송년회 성황

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 회원과 참석자들이 송년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회장 민 김)는 지난 4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인회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조이스 안 시장의 공로장 수여식이 있었다. 또 오위영 테너의 공연과 ‘나린 무용단’(이윤미 외 2명)의 ‘버꾸춤’,‘창부 타령’, 무궁화 합창단의 공연 등이 있었다.

이 향우회의 민 김 회장은 “우리 향우회의 화합을 다지면서 회원들의 수를 늘이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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