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부에나팍 공동 주최
▶ 로컬 정부·여러 기관 참가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와 부에나팍 시가 공동 주최한 ‘사회복지 한인 박람회’에서 사물놀이 공연이 열리고 있다.
“한인 시니어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했어요”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KCS, 대표 엘런 안, 관장 김광호)와 부에나팍 시가 공동 주최한 ‘사회복지 한인 박람회’가 지난 14일 부에나팍 시니어 센터에서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KCS 클리닉은 혈당 검사, 혈압·맥박·산소포화도 측정 등 기본 건강 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메디칼, 칼프레시, IHSS(재가 돌봄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과 신청을 했으며, 일부는 당일 등록까지 마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라미야 호크 부에나팍 부 시장은 “이처럼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와 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행사를 가능하게 한 시 관계자와 커뮤니티 파트너, 그리고 참여 기관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참석자들이 제공되는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KCS 측은 “메디칼 확장 대상자를 포함한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데 있다”라며 “부에나팍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결집력과 영향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KCS 측은 또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정책과 자원 배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장기적인 커뮤니티 발전과 리더십 강화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미야 호크 부에나팍 부 시장, 엘렌 안 KCS 대표, 김윤경 칼 옵티마 COO, 제임스 조 SSA(사회보장국) OC 부국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 사물놀이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선착순 참석자들에게 15파운드 쌀이 무료로 배부 되었다.
한편, 이번 ‘사회복지 한인 박람회에는 ’OC 한미 시니어 센터‘, ’소망 소사이어티‘, AJ 소칼, 굿 핸즈 파운데이션, 서니사이드 장의사, 애나하임 크레스트 너싱 센터 등의 단체들이 참가했다.
<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