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20개 캠퍼스 노스리지 110명 최다
2009년 가을학기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 중 한인 신입생들이 가장 많이 입학한 캠퍼스는 노스리지로 나타났다.
칼스테이트 자료에 노스리지 캠퍼스에는 110명이 등록, 가장 많았고 풀러튼 캠퍼스가 97명으로 2위, 롱비치가 8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LA에 위치한 LA 캠퍼스는 11명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칼스테이트 23개 캠퍼스에 입학한 총 한인 신입생 수는 555명으로 전체 신입생 5만2,678명의 1.05%를 차지했다.
또 전체 인종별 비교에서 백인이 1만6,862명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다음이 멕시칸으로 25.6%인 1만3,478명이었으며, 아시안 신입생은 5,752명으로 10.5%를 차지하며 세 번째 인종그룹을 형성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학생이 실습을 하고 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