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풍류‘흠뻑’ 한미 나눔연맹 전통음악 연주

2010-05-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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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나눔연맹(회장 최진규)은 오는 22일(토) 오후 7시 풀러튼에 있는 남가주 동신교회(2121 E. Wilshire Ave.)에서 창립 1주년 기념으로 ‘풍류’와 함께 하는 한국 전통음악 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공연에서는 거문고 연주자 이형환 교수(중앙대 국악대학), 전통예술단 ‘풍류’가 거문고, 가야금, 해금, 장구 합주로 ‘유초신지곡’ 중 타령과 군악, 거문고 산조, 가야금 산조, 국악기로 연주하는 찬양, 피리 독주, 해금산조 및 삼도 농악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이 연맹은 풀러튼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오후 6시30분 UC샌디에고에서 공연을 갖는다.
(626)808-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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