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 부부 사랑회복 교실
2010-04-20 (화) 12:00:00
한미가정상담소(소장 유동숙)는 지난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0주 동안 부부 사랑회복 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부부 회복 교실에는 김용기·노미라 선교사 부부가 강사로 나와 사랑을 회복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이끌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안내한다. 김용기·노미라 선교사는 “결혼 초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서로에게 상처만 주면서 지금은 포기상태로 살고 있는 부부들이 많이 있다”며 “자녀 교육의 출발점은 부부 사랑의 회복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부부가 하나 되는 훈련을 같이 병행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