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트팍에서 ‘진흙 달리기”

2010-04-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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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진흙 속 달리기대회’(Orange County Mud Run·사진)가 오는 24일 오전7시 어바인 그레이트팍에서 열린다.

지난해 약 8,000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이 대회는 5K를 진흙탕 속에서 타이어, 터널, 여러 가지 장애물을 헤치고 달리는 이색적인 경기로 남가주 여러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에코 머드런’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미주 지역에서는 가장 큰 ‘진흙탕 달리기’ 대회인 이 경기 참가비는 미리 예약할 경우에 35달러, 당일 등록하면 50달러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 ecomudruntour.com 또는 (949) 981-77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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