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검찰 사흘간 청소년 스포츠 캠프
2010-04-03 (토) 12:00:00
오렌지카운티 검찰(검사장 토니 로카커스)은 오는 5일부터 3일 동안 애나하임 ‘M. 파일스 초등학교’(10411 South Dale St.)에 ‘제7회 스프링 유스 스포츠 캠프’를 연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의 심신건강을 촉진시키고 자신감을 키워줌으로 인해 갱활동 등 청소년 비행을 미리 방지하는 목적으로 열리는 것이다.
약 4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10~11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청소년들에게 축구 교실을 통해 축구기술, 헬스, 자신감을 길러줄 예정이다. 또한 오후시간에는 경찰·검찰의 역할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곁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