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G 한인타운 샤핑몰 말다툼 끝 살인 사건

2010-03-31 (수) 12:00:00
크게 작게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인 매그놀리아 애비뉴와 가든그로브 블러버드 한 샤핑몰에서 말다툼을 하던 40대 남성이 흉기로 친구를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지난 29일 오후 12시50분께 발생했다.

GG 경찰에 따르면 애나하임에 거주하는 플로레스 루치아노 길버토(45)가 친구 사이인 밴혼 제이슨 데이빗(40·가든그로브)을 찔러 현장에서 숨지게 한 후 도망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에 대한 인정신문은 31일 웨스트 저스티스 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