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라구나우즈시 주민들이 2010년 인구센서스에 지금까지 가장 많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서 각 지역의 센서스 참여 상황 분포도에 따르면 라구나우즈시는 지난 29일까지 65%의 주민들이 센서스에 참여했다. 이 도시는 지난 2000년 센서스에는 87%의 참가율을 보여 OC에서는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실비치 59%, 빌라팍 54%, 사이프레스 53%, 파운틴밸리 52%, 요바린다 51%, 웨스트민스터 50%, 로스알라미토스·미션비에호·플레센티아 49%, 라구나힐스 48%, 브레아·가든그로브 47%, 헌팅턴비치·라하브라·레익 포리스트 45%, 부에나팍 45%, 풀러튼 44% 등으로 나타났다.
센서스 폼은 4월1일까지 보내야 하며, 5월1일부터 센서스 폼을 보내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한다.
www.2010.census.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