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2년 이후 매매된 주택 31만여채 재산세 감정

2010-03-30 (화) 12:00:00
크게 작게
오렌지카운티 재산평가국이 카운티 내 총 30만채가 넘는 주택들의 재산세 감정을 실시한다.

OC 재산평가국은 총 90만여채의 주택 중 35%에 해당하는 31만7,000여채의 재산 세금감정을 실시할 예정으로 감정대상은 지난 2002년 이후 매매된 주택들이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 일부에 대해서도 재산세 감정을 실시한다.

주택 소유주들은 OC 재산평가국 웹사이트 www.ocgov.com/assessor를 통해 소유주택 및 상업용 건물 재산세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자주 묻는 질문’(FAZ) 페이지에는 세금 공제 진행과정 및 관련 법률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이번 재산세 감정을 받는 31만7,000여채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세금감정을 받기를 원하는 소유주들은 1페이지짜리 ‘재산세 리뷰 신청’(informal request for property tax review)을 오는 4월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714)834-272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