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에버21 헌팅턴비치 폐점

2010-03-25 (목) 12:00:00
크게 작게

▶ “새 매장 영업에 집중”

포에버 21사는 직영점인 ‘패션 21’ 헌팅턴비치 지점을 최근 폐점했다.

포에버 21사는 최근 6,000스퀘어피트 넓이의 패션 21 헌팅턴비치 지점의 리스계약이 끝났는데 이를 재계약하지 않고 폐점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포에버 21은 최근 미션비에호 몰 내 ‘헤리티지 1981’ 매장 폐점에 이어 연이어 OC 내 매장 문을 닫고 있다.


이같은 조치에 대해 회사 측은 “세리토스와 애나하임 옛 머빈스 백화점 자리에 문을 연 새 매장들에 집중하고자 폐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에버 21은 세리토스, 애나하임 대형매장 오픈에 이어 올 여름에는 뉴포트비치 패션 아일랜드 내 ‘구 서킷시티’ 자리에 평균 매장에 3배가 넘는 포에버 21 매장을 신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