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상의 31일 임원·이사진 취임행사

2010-03-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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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사회와도 긴밀 유대”

제34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 임원진과 이사진들의 취임식이 오는 31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2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조화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취임식에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 현기환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재수 총영사, 자넷 누엔 OC 수퍼바이저 등을 비롯해 미 주류사회와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인상공회의소의 김진정 회장은 “앞으로 한인상공회의소는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미 주류사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나갈 것”이라며 “특별히 이번 취임식에 미 주류사회 인사들을 많이 초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인상공회의소 취임식에는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매스터 코랄’(예술 감독 김원재)이 특별 출연해 공연할 예정이다.


한인상공회의소 (714)53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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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상공회의소의 김진정(오른쪽) 회장과 캘리포니아 매스터 코랄의 김원재 예술감독이 취임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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