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가 풀러튼 제2 지점을 오픈한다.

새 베스트바이가 들어서는 자리는 하버 블러버드와 오렌지도프 애비뉴 교차로 전 ‘서킷시티’ 매장으로 오는 6월 오픈예정이다.

베스트바이 측은 총 3만8,100스퀘어피트 넓이의 자리에 지난 3개월간 리모델링 작업을 펼쳐왔다.

새 매장이 들어서는 자리는 지난해 3월 서킷시티가 파산하면서 그동안 빈자리로 남아 있어왔다. 인근 91번 프리웨이가 자리 잡은 교통의 요지인 것이 특징.
베스트바이가 들어서는 몰 관리 매니저인 치 부는 “지난 5개월간 리스계약을 놓고 베스트바이 측과 협상을 벌여왔다”며 “베스트바이 측과 10년 리스계약을 성사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