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충실해 글로벌 리더로”
2010-03-04 (목) 12:00:00
미드웨스트대 워싱턴 캠퍼스(학장 고유경 박사)가 지난 22일 설립자인 제임스 송 박사를 초청한 가운데 개강예배를 가졌다. 송 박사는 “미드웨스트를 졸업한 동문들이 현재 60개국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무엇보다 학업에 충실해 주길 학생들에게 요청했다. 이와 함께 그는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이날 워싱턴캠퍼스 도서관장에 김순종 목사가 임명됐다.
고유경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서규원 목사의 기도, 음악학과 학생들의 특송, 교수진 및 스탭 소개, 김순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미드웨스트는 이번 학기에 박사, 석사, 학사, TESOL, ESL 등의 과정 외에 영주권, 시민권자들을 위한 원격 강의(CAMS SYSTEM)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다.
문의 (571)730-4750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