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재단 주최...2등 황은정. 3등 조희정 씨
▶ 한국일보 특별 후원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2010년도(제7회) 현대미술 공모전에 김지은(사진)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김씨는 이번 공모전에서 믹스미디어 작품으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2,000달러를 받게 됐다. 이어 2등은 황은정, 3등은 조희정, 4등은 유거상, 5등은 이하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 외 입상자들에게는 2등 1,500달러, 3등 1,000달러, 4등 5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젊은 한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알재단 공모전의 올해 심사는 작년에도 심사를 맡았던 뉴욕타임스의 밴자민 제노치노 미술 비평가를 비롯 뉴욕 뿐 아니라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전문가들이 맡았다.김지은씨는 서울대학교 회화과 석사를 마치고 크랜브룩 아카데미 오브 아트에서 수학했다. 버몬트 스튜디오 센터와 마티스 파운데이션을 비롯한 유수한 펠로십 수상자이며 키멜 하딩 넬슨 센터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바 있다.
수상자들은 올해 10월에 열리는 알재단 기금 모금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진 후 이듬해인 2011년 1월 첼시에서 입상자 그룹전에 참여하게 된다.
<박원영 기자>
김지은씨의 대상 수상작인 믹스미디어 작품 ‘Covered Bridge in Ver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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