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아트 쇼’ 뉴욕서 3월 개최
2010-02-19 (금) 12:00:00
세계 현대 미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한국 미술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가 3월에 열린다. 한국화랑협회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3월 3~7일 뉴욕의 전시장인 첼시 라 베뉴에서 한국 화랑 24곳이 참가하는 ‘코리안 아트 쇼’(Korean Art Show)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안 아트 쇼에는 가나아트 갤러리와 갤러리 현대, 표 갤러리 등 대표적인 갤러리들이 참여해 이우환과 민병헌, 홍경택, 김창렬, 배병우, 전광영 등 100여명의 작품 200여점을 아트페어 형식의 전시로 소개한다. KIAF 관계자는 이 정도 규모로 한국 작가들이 아트페어 형식으로 뉴욕에서 한꺼번에 소개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부대행사로 뉴욕 한국문화원의 갤러리 코리아에서는 참가 갤러리 중 23곳이 각 갤러리의 대표작을 한 점씩 선보이는 특별전이 열린다. 주최 측은 코리안 아트 쇼 기간 뉴욕에서 아모리 쇼와 스코프, 펄스 등의 유명 아트페어가 함께 열리는 점을 고려해 전시장에 KIAF 홍보관을 마련하는 등 아트페어들에 참여하는 외국 갤러리를 대상으로 KIAF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