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주 전 뉴욕총영사가 목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후 신간 ‘Threading the Bible(두란노)’를 발간했다.
’Threading the Bible’은 문 목사의 베스트셀러였던 ‘성경의 맥을 잡아라’ 영문판으로 특별히 미주 한인 1.5, 2세들을 위해 영어로 출판된 성경공부 교재이다.이 책은 ‘성경의 맥을 잡아라’ 중 구약편을 ‘Threading the Bible-Old Testament’로, 신약편을 ‘Threading the Bible-New Testament’로 나눠 발간됐다.
’성경의 맥을 잡아라’와 마찬가지로 이 책은 ‘지도그리기(Map)’를 통해 성경 인물의 삶과 신앙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맥 잡기(Threader)’를 통해 신·구약 성경의 서로 연결되는 부분을 알려준다. 그리고 ‘영성탐구(Spiritual Search)’를 통해 성경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체험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문 목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후 외교통상부 아·태 국장, 주미대사관 정무공사, 주뉴질랜드 대사, 뉴욕총영사 등을 역임하다 목회 사역에 부르심을 받고 지난 2009년 6월 30여 년 간 봉직했던 외교통상부를 퇴직했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지난해 10월 목사 안수를 받고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새벽형 크리스천(2004)’ ‘성경의 맥을 잡아라(2007)’ 등이 있다.문 목사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일본 선교 사역과 ‘성경의 맥을 잡아라’의 중국어판, 스페인어판 출판을 준비 중이다.
’Threading the Bible’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구입 방법은 웹사이트
(www.threadingthebible.com)에 소개되어 있다. <정보라 기자>
지난해 목사 안수를 받고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사역 중인 문봉주 목사(좌).문 목사의 신간 ‘Threading the Bible’ 신·구약편(우측 위)과 ‘성경의 맥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