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운 표지석 복원’ 한인상의 특별위 구성

2010-02-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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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는 지난 11일 저녁 경영지원 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부서져 있는 한인타운 표지석 복원을 위한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권석대, 조의원씨를 공동위원장에 임명했다.

김진정 회장은 “이 표지석 복원을 위해 시 관계자들을 접촉하고 있는 중”이라며 “여의치 않을 경우 복원에 7,000~8,000달러가량 드는 비용을 모금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인상공회의소 이사회는 ▲한국 대학과 연계해 최고 경영자 강좌 개설 ▲3월31일 크라운 호텔에서 회장 취임식을 겸한 ‘상공인의 밤’ 행사 ▲3월25일 융자관련 세미나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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