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떡집’개업 3주년
2010-02-08 (월) 12:00:00
부에나팍에 위치한 ‘물레방아’ 떡집이 개업 3주년을 맞았다.
음식의 맛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을 늘 염두에 둔 때문인지 불경기에 상관없이 꾸준히 장사가 된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벽 5시에 오픈, 6시부터는 김밥을 만들어 내놓는데, 선식, 웰빙떡도 아침 대용식으로 인기이다. 설날에는 100% 쑥인절미도 나온다.
물레방아 떡집은 케이터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박형순(사진)사장은 “김치, 청국장, 빈대떡도 물레방아의 자랑”이라며 “3주년을 맞아 각종 잔치 떡과 케이터링을 특별가격으로 배달해 준다”고 덧붙인다. 가게 뒤편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다. 주소 6152 Beach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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