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살리는 사명에 최선”
2010-01-27 (수) 12:00:00
버크 소재 갈보리크리스챤교회로 장소를 이전한 하나님의말씀교회(김양일 목사)가 24일 감사 예배를 가졌다.
창립 3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던 이날 예배에서 김양일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장소를 허락하신 것은 말씀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라는 명령이라고 믿는다”며 “워싱턴 지역 복음화와 교회 연합에도 적극 협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워싱턴교회협 증경회장인 최윤환 목사(중앙그리스도교회)는 ‘이름도 없는 투명한 영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장소 사용을 허락한 카이크 키니 목사와 정인량 워싱턴 교회협 증경회장의 축사, 오성미 집사의 축가, 이철 전도사 부부의 연주 등이 이어졌다. 교회협 회장 김성도 목사의 대표기도, 차용호 목사의 헌금기도, 김택용 목사(교회협 증경회장)의 축도 순서도 있었다.
2부 시간에는 박윤식 목사(워싱턴기독장교회 회장)의 기도 후 만찬이 있었으며 하나님의말씀교회는 하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