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소사이어티, 20일부터 영화마다 문화적 맥락 소개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서 클래식 전쟁 영화 시리즈를 20일부터 상영한다. 20일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를 시작으로 2월 17일 ‘최후의 증인’ 과 3월 17일 ‘크로싱(사진)’으로 이어질 클래식 영화 시리즈는 60년이 지난 현시대 사회에서 아직까지 그 자취를 들어내고, 가족을 갈라놓고, 민족의 정체성을 분열시키고 있는 전쟁의 영향에 대해 살펴 볼 것이다. 특히 각 영화 상영 이후 연사들이 초청되어 영화의 미술적 그리고 문화적 문맥을 논할 예정이다.
이장호 감독, 김명곤, 이보희 주연의 ‘나그네’ 상영에는 뉴욕대 헨레 엠 교수가 나와 한국전쟁의 시대적 배경과, 그 이후, 한국전쟁이 미친 영향과 결과, 그리고, 각 영화들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이두용 감독, 최불암, 한혜숙 주연의 80년작 ‘최후의 증인’에는 영상자료원 조준형씨가 비디오 인터뷰를 실시한다.2008년 개봉된 김태균 감독의 ‘크로싱’ 상영회에는 실제 탈북자로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데보라 최씨가 특별 참여한다. 티켓 $5 (회원) / $10 (비회원). 문의 (212) 759-7525 ext. 323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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