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와인 축제와 북가주 맛기행 여행 등의 상품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하나투어가 이번에서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코스타리카 로맨틱 투어를 내놓았다.
지구상의 마지막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코스타리카는 중미에 위치한 동식물을 낙원으로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잘 보존된 자연상태를 탐구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하나투어의 이번 코스타리카 패키지에는 세계 최대의 화산인 뽀아스 마운틴 탐방과 그 열기로 데워진 자연 그대로의 자연 온천욕 그리고 악어관광이 포함된 사파리 투어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2시간 이상 강을 따라 이동하며 각종 새, 동물 이구아나 등을 목격하는 보트투어, 나비의 부화 및 때 묻지 않은 생태계를 온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나비공원 관광, 커피공장 탐방, 밀림투어, 샌호제 거리관광 등이 6박7일간 이어진다.
라디오서울 후원으로 오는 2월13일 출발하는 이번 투어의 요금은 항공료를 포함해 1,499달러(+세금)이다.
(213)736-1212
중미의 파라다이스 코스타리카는 세계적인 화산 관광지로도 그 명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