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라센티아시에 센서스국 사무실

2010-01-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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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센서스국은 오는 14일 플라센티아시의 600 S. Placentia Ave.에 인구조사국 사무실을 오픈한다.

플라센티아·풀러튼 센서스국의 수잔 키델 행정관은 “오프닝 행사에 시장들과 교회와 각 단체 리드들을 대거 초청했다”며 “센서스국은 한국어, 스패니시, 베트남어 등을 비롯해 소수민족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직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잔 키델 행정관은 또 “우편 번호별로 인구조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샌타애나, 헌팅턴비치, 어바인 등의 지역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다”며 “이 지역들에 대해서 알고 있는 주민들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센서스 조사관들에게는 시간당 약 17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866)861-2010, 플라센티아 오피스 그랜드오프닝 파티 예약은 (714)646-20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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